제미나이, '모나무르' 발표..영어·프랑스어로 노래한 러브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B 싱어송라이터 제미나이(GEMINI·본명 김재민)가 6일 싱글 '모나무르'(mon amou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레이블 에어리어가 밝혔다.
에어리어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감각적인 러브송이자 꾸준히 늘고 있는 글로벌 팬덤을 위한 '팬송'(팬들을 위한 노래)과도 같다"며 "제미나이만의 음색과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R&B 싱어송라이터 제미나이(GEMINI·본명 김재민)가 6일 싱글 '모나무르'(mon amou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레이블 에어리어가 밝혔다.
프랑스어인 제목은 '내 사랑' 또는 '자기야'라는 뜻으로 통한다.
곡은 사랑하는 이와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느끼는 간절함, 참지 못할 만큼 뜨거운 감정을 영어와 프랑스어로 담아냈다.
제미나이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레이블의 수장이자 인기 프로듀서 듀오인 그루비룸(박규정·이휘민)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에어리어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감각적인 러브송이자 꾸준히 늘고 있는 글로벌 팬덤을 위한 '팬송'(팬들을 위한 노래)과도 같다"며 "제미나이만의 음색과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미나이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지닌 R&B 아티스트로, 2019년 그루비룸의 '행성'(This Night) 작사가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yes@yna.co.kr
- ☞ 평택 화재현장서 실종된 나머지 소방관 1명 발견…사망 추정
- ☞ 김연경, 中리그 시상식 제외…단체사진서 사라진 이유는
- ☞ '설강화' 배우 김미수 갑작스러운 사망…향년 30세
- ☞ 혜성처럼 뜬 신비주의 신진화가…엄마 알고보니 '깜짝'
- ☞ 탈옥 후 20년 숨어 산 마피아, 주방장 됐다가 구글맵 찍혀
- ☞ 자택 건물 숨어있다가…1천880억원 횡령 오스템 직원 체포
- ☞ '숨 쉴 수 없다' 플로이드의 4살 여조카, 기습 총격에 부상
- ☞ 백인전용 열차 탔다 벌받은 흑인, 126년 만에 사면
- ☞ 정용진 '멸공' 인스타글 삭제돼…이후 올린 게시물 보니
- ☞ '쿵'하며 먹통된 F-35A…배소령이 바다 쪽으로 비행한 이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가해 운전자, 호텔 주차장 출입구 쪽부터 과속"(종합) | 연합뉴스
- 서울 역주행 운전자 "급발진, 아유 죽겠다"…회사 동료에 밝혀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왜 25만원만 주나 100억씩 주지…개념없이 방만재정" | 연합뉴스
- 훈민정음 해례본·신윤복 미인도 등 98점, 서울서 대구로 '극비 이송' | 연합뉴스
- "1천300년간 절벽 박혀있던 '프랑스판 엑스칼리버' 도난" | 연합뉴스
- "아버지와 비슷한 분들인데…" 시청역 사고현장에 놓인 손편지 | 연합뉴스
- "학생 가방에까지 숨겨서"…중국, 美통제 엔비디아 칩 밀수 계속 | 연합뉴스
- 무인점포서 도둑으로 몰린 여중생…사진 공개한 업주 고소 | 연합뉴스
- 옷 6벌 훔친 칠순노인 요양원에서 재판…집행유예 판결 | 연합뉴스
- 배우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9월 출산 예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