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특성화고 학생에 장학금 2억6000만원 전달

김사무엘 기자 2022. 1. 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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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국 특성화고 학생과 학교에 약 2억6000만원의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KSD 꿈성장 장학사업'은 전국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이해력 테스트 성과에 따라 학생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SD나눔재단은 선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377명의 학생을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했다.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광주여상에는 5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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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사옥에서 'KSD 꿈성장 장학사업' 수여식이 열렸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국 특성화고 학생과 학교에 약 2억6000만원의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KSD 꿈성장 장학사업'은 전국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이해력 테스트 성과에 따라 학생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SD나눔재단은 선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377명의 학생을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성화고 55개교에는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우수학생으로 경주정보고 유동현과 대구제일여상 김은정이 선정됐다.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광주여상에는 5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이 수여된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꿈꾸고 소망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꿈성장 장학사업'은 미래 자본시장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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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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