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90대 코로나19 확진자 숨져..누적 49명

고귀한 기자 2022. 1. 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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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90대 환자가 숨졌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조선대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A씨(90대)가 사망했다.

광주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9명이다.

A씨는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지난해 12월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조선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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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90대 환자가 숨졌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조선대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A씨(90대)가 사망했다. 광주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9명이다.

A씨는 고혈압과 뇌경색, 치매 등 지병을 앓고 있었다.

A씨는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지난해 12월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조선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A씨의 장례는 선 화장 후 진행할 방침이다.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한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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