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 매천동 회전교차로 경관조명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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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매천동 회전교차로에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회전교차로 교통섬 녹지공간에 갈대 조명과 사슴, 토끼 모양의 LED 조형물이 세워졌다.
교차로 내의 운전자 안전을 위해 은은한 조명으로 밝기를 최소화했다.
조명 설치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인근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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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북구는 매천동 회전교차로에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회전교차로 교통섬 녹지공간에 갈대 조명과 사슴, 토끼 모양의 LED 조형물이 세워졌다.
이번 조형물은 인근 아파트 단지를 드나드는 주요 교차로의 야간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됐다. 교차로 내의 운전자 안전을 위해 은은한 조명으로 밝기를 최소화했다.
조명 설치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인근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꽃담한방병원, 서구에 기부
대구 서구는 꽃담한방병원이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격려하기 위해 쌀 10㎏ 50포를 기부했다.
기부품은 지역의 무료급식소와 까치봉사단에 배부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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