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 구축"..대구교육청, 8개 구·군 미래교육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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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8개 구·군이 미래교육지구로 지정됐다.
6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해 신뢰받는 공교육,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교육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한 8개 기초자치단체 모두 선정됐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미래교육지구를 통해 지역사회, 기초자치단체, 학교와 교육청이 협력 관계를 구축해 교육공동체를 완성하고 지역간 교육 격차 해소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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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역 8개 구·군이 미래교육지구로 지정됐다.
6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해 신뢰받는 공교육,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교육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한 8개 기초자치단체 모두 선정됐다.
대구교육청은 이 사업에 지난해보다 3억원 증가한 7억원의 예산을 배정한다.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재정 상태가 열악한 서구와 남구에는 다른 곳보다 많은 1억4500만원씩 배정한다.
또 지구별 교육 프로그램도 지난해 34개에서 올해 40개로 확대한다.
지구별 주요사업은 중구 창의융합 미래진로체험, 동구 고교생 대상 공동교육과정 운영, 서구 원고개마을 영어학당, 남구 꿈자람 마을학교 돌봄 운영, 북구 미래기술 역량강화 교실, 수성구 학교 정원 만들기, 달서구 가상현실(VR) 체험 교육, 달성군 다문화학생 중심 방과후 한국어수업 등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미래교육지구를 통해 지역사회, 기초자치단체, 학교와 교육청이 협력 관계를 구축해 교육공동체를 완성하고 지역간 교육 격차 해소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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