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29명..동선 겹쳤거나 격리 중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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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코로나19 기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남에서는 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6369~639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기 확진자 관련 중 13명은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추가 감염의 위험은 크지 않다.
대구 관련 확진자는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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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에서 코로나19 기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남에서는 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6369~639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목포 21명, 여수 3명, 영암·함평 각 2명, 담양 1명이다. 기 확진자 관련이 23명, 타지역 관련 2명, 조사 중 2명, 해외유입 2명이다.
기 확진자 관련 중 13명은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추가 감염의 위험은 크지 않다. 나머지 10명은 기존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쳤다.
타지역 관련 2명은 각각 대구, 광주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구 관련 확진자는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조사 중인 2명 중 1명은 최근 증상이 발현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다른 1명은 목포의 병원 간병인으로 전수검사를 통해 감염이 확인됐다.
해당 병원에서는 지난 4일 입원 환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뒤 이어진 점수검사에서 환자와 종사자 등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2명은 각각 캐나다와 네팔에서 최근 입국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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