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글로벌컴퍼니, 새해 맞아 '뷰티인그레이스 첫 그룹전'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2. 1. 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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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1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에서 새해 첫 전시인 '뷰티인그레이스' 그룹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미술관, 대기업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국내를 비롯해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주관한 글로벌 전시기획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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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1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에서 새해 첫 전시인 ‘뷰티인그레이스’ 그룹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미술관, 대기업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국내를 비롯해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주관한 글로벌 전시기획사이다.

뷰티인그레이스(Beauty In Grace) 그룹 전시는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작품들이 각광받는 기존 미술계 풍토에서 밝고 긍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작품들이 평가받을 수 있는 시리즈 전시로, 엄격한 자체 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진행되는 첫 전시인 이번 전시는 블루톤과 자주, 핑크톤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추상작품들과 다양한 구상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새해를 더욱 풍요롭게 맞이하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서경자 작가와 조금주 작가를 필두로 정우경, 신윤영, 이지연, 송유주, 이선미, 고다정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가정과 사무실에 인테리어로 예술작품을 설치하기 원하는 분들께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경자 작가는 개인전 28회를 한 중견작가로서, 작품의 완성도로 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금주 작가는 자주와 핑크톤의 색감을 블루와 함께 절묘하게 보여주면서 독특하고 아름다운 추상작품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정우경 작가의 작품은 너무나 사랑스러우며, 신윤영 작가의 작품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블루톤과 세밀한 묘사로 확장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고다정 작가는 신진작가이지만, 유럽 작가들에게서 볼 수 있는 대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색채감과 브러싱을 보여준다.

한편 이번 전시는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동시 진행된다.

오프라인 전시장 전시 관람은 평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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