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첫 솔로 앨범 발매 10주년 기념 NFT..아카펠라 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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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나얼(본명 유나얼)이 자신의 첫 솔로 음반을 재구성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내놓는다.
6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에 따르면 나얼은 2012년 발표한 정규 1집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솔'(Principle of my soul)을 재구성한 형태의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를 7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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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나얼(본명 유나얼)이 자신의 첫 솔로 음반을 재구성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내놓는다.
6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에 따르면 나얼은 2012년 발표한 정규 1집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솔'(Principle of my soul)을 재구성한 형태의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를 7일 공개한다.
나얼이 직접 제작했던 앨범 이미지가 회전하는 영상에 아카펠라가 더해졌다.
NFT 형태로 선보이는 이 작품은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콘텐츠 스타트업 '패닉버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소속사는 "이번 작품은 나얼이 직접 디자인한 커버 아트워크와 아카펠라로 재구성한 한정판 NFT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아티스트의 다양한 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999년 그룹 앤썸으로 데뷔한 나얼은 브라운 아이즈,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벌써 일년', '정말 사랑했을까', '마이 스토리' 등의 곡을 히트시킨 그는 2005년 '귀로'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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