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 신규 가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회원사로 신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폴스타 가입으로 KAIDA 회원사는 승용차와 상용차를 포함해 총 20개로 늘었다.
임한규 KAIDA 부회장은 "전동화를 향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 가운데 폴스타가 협회에 가입하게 돼 기쁘다"면서 "폴스타를 비롯한 회원사와 함께 수입차 시장 친환경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회원사로 신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폴스타 가입으로 KAIDA 회원사는 승용차와 상용차를 포함해 총 20개로 늘었다.
폴스타는 2017년 설립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지난달 21일 브랜드 출시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8일에는 국내 도입 첫 모델인 전기차 '폴스타 2' 출시한다.
올해 폴스타는 최근 운영을 시작한 '데스티네이션 서울', '스페이스 경기'에 이어 '스페이스 부산', '데스티네이션 제주'를 연다. 대전과 대구, 광주 등에 차량 출고센터와 시승센터도 개장할 계획이다.
임한규 KAIDA 부회장은 “전동화를 향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 가운데 폴스타가 협회에 가입하게 돼 기쁘다”면서 “폴스타를 비롯한 회원사와 함께 수입차 시장 친환경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ES2022]글로벌 빅테크 불참으로 韓 기업 전시효과 'UP'
- '형님보다 아우' 기아, 현대차 제치고 '내수 1위' 등극
- 반도체 파운드리 공정 장비 '국산화 탄력'
- [CES 2022]정기선 현대重지주 대표 "쉽빌더에서 퓨처빌더로 도약"
- [CES 2022]한발 가까워진 미래車…첨단기술 접목에 아마존과 제휴도
- 매그나칩, 매각 위약금 절반 수준 3750만달러 자사주 매입
- 한국형증거수집제도 마지막 쟁점만 남았다...올해 법안 통과 내년 도입 목표
- 세종시 2022년 자율주행차 선도도시로 뛴다
- 업비트 한 달째 고립된 페이코인…재단과 논의 중, 곧 입출금 재개
- '5G에 위성 더한다'...ETRI 다중연결망 구축해 세계 최초 대륙 간 연동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