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언니' 박세리, 새로운 예능 '내일은 영웅 깐부'로 6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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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골프 레전드' '골프 감독' 타이틀보다 '예능 대세' '리치 언니'가 더 익숙해진 박세리 프로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사한다.
박세리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별명 중 하나인 '리치 언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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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이제는 '골프 레전드' '골프 감독' 타이틀보다 '예능 대세' '리치 언니'가 더 익숙해진 박세리 프로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사한다.
미디어로그는 "더라이프 채널에서 박세리가 함께하는 '내일은 영웅-깐부'를 1월 6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박세리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분 해피뉴이어~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로 시작하는 글과 11초의 짧은 영상을 게재해 해당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방영된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꿈을 향해 스윙하라'에서 설정을 가져왔고, 당시 출연했던 골프선수 중 시청자가 다시 보고 싶은 8인을 선정해 다시 초대했다.
이들 골프선수 8인과 연예인 8명이 각각 2인 1조(총 8팀)로 짝을 맺어 경기를 펼치는 골프 오디션 예능이다.
박세리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별명 중 하나인 '리치 언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즉 '리치'가 단순히 '돈이 많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경험이 풍부하고, 인간 내적인 풍요로움, 귀중하고 가치가 있는 것 등의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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