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망 3명 추가(종합)

홍정명 2022. 1. 6.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지난 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명이 발생했다.

6일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확진일 기준 ▲5일 밤 15명 ▲6일 50명이다.

지난 5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103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6일 오후 1시 30분 현재 2만1449명(입원 1870, 퇴원 1만9481, 사망 98)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창원 31, 김해 11, 거제 5, 사천 4, 고성·거창 각 3명 등
경남 누적 확진자 2만1449명…백신 3차 접종률 38.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도 3명 추가돼 누적 98명이 됐다. 추가 사망자는 진주 거주 60대 여성과 70대 남성, 양산 80대 여성으로, 입원치료 중 지난 5일 숨졌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고, 진주 60대 여성은 2차 접종을 했고, 나머지는 미접종자다. 사망 추정 원인은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이다.

6일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확진일 기준 ▲5일 밤 15명 ▲6일 50명이다. 지난 5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10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31명 ▲김해 11명 ▲거제 5명 ▲사천 4명 ▲고성 3명 ▲거창 3명 ▲통영 2명 ▲함안 2명 ▲창녕 2명 ▲양산 1명 ▲하동 1명으로, 11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소재 회사Ⅴ 관련 1명 ▲창원 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2명 ▲거제 소재 목욕탕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3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수도권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 ▲조사중 20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35명은 가족 27명, 지인 5명, 직장 동료 2명, 동선 접촉 1명이다.

집단감염별로 보면, 창원 확진자 중 2명은 '창원 소재 의료기관Ⅴ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0명이다.

1명은 '창원 소재 회사Ⅴ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관련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거제 확진자 중 1명은 '거제 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3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6일 오후 1시 30분 현재 2만1449명(입원 1870, 퇴원 1만9481, 사망 98)이다. 자가격리자는 5845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0시 기준 1차 접종 85.9%, 2차 82.4%, 3차 38.4%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