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과 이혼하더니..13세 연하 여배우와 데이트 포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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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카니예 웨스트(44)가 배우 줄리아 폭스(31·사진)와의 데이트를 가졌다.
이 같은 소식은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가 지난 5일(현지시간) 전했다.
페이지 식스는 "그리고 폭스는 뒤를 따랐다"고 부연했다.
다만 매체는 "폭스는 최소 자정이 넘도록 호텔에 머물렀지만 웨스트와 하룻밤을 함께 보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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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카니예 웨스트(44)가 배우 줄리아 폭스(31·사진)와의 데이트를 가졌다.
이 같은 소식은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가 지난 5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는 “웨스트와 폭스는 빅애플의 호텔에서 만남을 계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 밤새 탔던 SUV를 타고 펜드리 호텔에 도착했다”고 귀띔했다.
더불어 “밖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한 무리의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먼저 내려서 뛰어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페이지 식스는 “그리고 폭스는 뒤를 따랐다”고 부연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름은 도착하기 전 펜드리 맨해튼 웨스트 호텔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카본에서 식사했다.
다만 매체는 “폭스는 최소 자정이 넘도록 호텔에 머물렀지만 웨스트와 하룻밤을 함께 보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오전 11시쯤에 폭스는 호텔 구내에서도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그녀는 가죽 트렌치코트를 입고 호피무늬 유모차를 밀며 오버사이즈 블랙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웨스트는 모델 킴 카다시안(41)과 2014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2월 이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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