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 강의 죽음' 메인 예고편 공개 "명탐정 포와로, 세기의 추리가 시작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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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일 강의 죽음'(감독 케네스 브래너)이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월 9일 개봉을 확정한 '나일 강의 죽음' 측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편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 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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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나일 강의 죽음'(감독 케네스 브래너)이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월 9일 개봉을 확정한 '나일 강의 죽음' 측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이집트 나일 강으로 신혼 여행을 떠나는 도일 부부와 세계적인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모습이 담겼다. 호화스러운 카르낙 호와 이집트의 뜨거운 풍광이 눈길을 사로잡은 것도 잠시, 나일 강 위 밀실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포와로는 "범인은 이 안에 있다"며 수사에 나선다.

과연 선상 위 밀실 살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지,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역대급 추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 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다.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경험담을 모티브로 한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오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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