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반발 '이철규 임명안'..尹 "제가 지명..협의절차 끝나"

김지훈 기자, 김도균 기자 2022. 1. 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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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안을 비롯한 선거대책본부 인선을 최고위원회가 의결한 것과 관련해 "(선대본부 인선은 ) 제가 의견 구하는 협의 절차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준석 당 대표가 반발한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임명안'을 누가 추천했는지에 대해선 "제가 지명해서 최고위에 의견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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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신도시 재정비’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6/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안을 비롯한 선거대책본부 인선을 최고위원회가 의결한 것과 관련해 "(선대본부 인선은 ) 제가 의견 구하는 협의 절차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준석 당 대표가 반발한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임명안'을 누가 추천했는지에 대해선 "제가 지명해서 최고위에 의견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회 결과를 보고받았나'라는 질의를 받고 "사무총장, 부총장, 선대본부장 (을 임명하는 안건이) 선대위 해산 됐기 때문에 (필요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바로 제가 당사에 돌아가서 임명 절차를 밟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이날 권영세 사무총장 임명안을 통과시켰다. 권 의원은 당 선거대책본부장과 사무총장을 겸임하게 됐다. 이철규 의원을 전략기획부총장에 임명하는 안건도 논란 끝에 통과됐다.

이철규 부총장 임명안에 대해 윤 후보는 취재진으로부터 '추천자'가 누구인지 질의를 받고 윤 후보 본인이 지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협의 절차는 끝났다"며 "어쨌든 대부분 별다른 의견 없이 동의한다는 취지 의견(으로 안다)"며 "일부 반대 의견 있었는지 확인해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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