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유채훈 팬카페 '유채꽃길' 취약가정에 난방비 지원금

2022. 1. 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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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멤버인 테너 유채훈(사진)의 팬카페 '유채꽃길'이 881만16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6일 밝혔다.

'유채꽃길'은 유채훈의 생년월일인 1988년 10월 16일을 기념,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데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

팬카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뜻에 함께할 수 있도록 국내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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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멤버인 테너 유채훈(사진)의 팬카페 ‘유채꽃길’이 881만16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6일 밝혔다. ‘유채꽃길’은 유채훈의 생년월일인 1988년 10월 16일을 기념,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데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 후원금은 국내 취약가정 난방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팬카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뜻에 함께할 수 있도록 국내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승희 기자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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