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2]미래컴퍼니, 차세대 3D TOF 카메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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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가 차세대 3차원(D) 기반 TOF(비행시간 거리측정) 카메라 '큐브아이' 라인업을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2'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TOF 카메라는 3D 센서 기술로 사람, 사물, 공간 등을 감지해 측정한다.
김준구 미래컴퍼니 대표는 "차세대 큐브아이를 세계 유수 기업과 바이어에게 선보여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양한 경험과 재미 요소를 제공해 3D 센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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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가 차세대 3차원(D) 기반 TOF(비행시간 거리측정) 카메라 '큐브아이' 라인업을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2'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TOF 카메라는 3D 센서 기술로 사람, 사물, 공간 등을 감지해 측정한다. 태양광 환경에서 영향이 적고, 넓은 영역을 감지 및 측정할 수 있다.
미래컴퍼니의 차세대 3D ToF 카메라는 기존 3D 카메라 대비 더욱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고정밀,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자체 개발한 거리 연산 알고리즘을 내재화한 ASIC칩을 탑재, 거리 오차가 적고 전력 소모 및 발열을 낮췄다.
미래컴퍼니는 CES 부스에서 큐브아이를 활용해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시연한다. 코로나19 시대 직접 터치하지 않아 위생적 안전한 '3D 가상 터치 솔루션', 위변조 방지에 특화된 '안면인식 솔루션', 시선 추적 알고리즘을 적용한 '아이 트래킹 솔루션'을 선보인다.
회사는 또 미래 콘셉트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없이 스마트홈을 구현해 가상 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AR존도 공개한다.
김준구 미래컴퍼니 대표는 “차세대 큐브아이를 세계 유수 기업과 바이어에게 선보여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양한 경험과 재미 요소를 제공해 3D 센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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