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1집 발매 10주년 기념 NFT 출시

최혜진 기자 2022. 1. 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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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이 앨범 1집 발매 10주념을 기념해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NFT)를 선보인다.

6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나얼이 2012년 첫 솔로 앨범'프린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을 재구성해 NFT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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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NFT / 사진=롱플레이뮤직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나얼이 앨범 1집 발매 10주념을 기념해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NFT)를 선보인다.

6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나얼이 2012년 첫 솔로 앨범'프린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을 재구성해 NFT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NFT에는 나얼이 직접 아트워크를 제작한 1집 앨범 커버의 바이닐이 45RPM으로 회전하는 영상에 나얼의 아카펠라가 더해졌다.

나얼의 작품은 8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한정 수량 구매 가능하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이번 NFT 작품은 나얼이 직접 디자인한 커버 아트워크와 아카펠라로 재구성한 한정판 NFT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아티스트의 다양한 면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획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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