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12회 요리경연대회' 개최..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 참여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1. 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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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함께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참신한 레시피 개발을 목적으로 '제12회 오뚜기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지난해 12월 27일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에 위치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한조고 재학생 약 240명이 80개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오뚜기 X.O.만두 5종을 활용한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의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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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함께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참신한 레시피 개발을 목적으로 ‘제12회 오뚜기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지난해 12월 27일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에 위치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한조고 재학생 약 240명이 80개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오뚜기 X.O.만두 5종을 활용한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의 요리를 선보였다. 대회 심사는 이유석 셰프, 장종원 셰프와 오뚜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이 맡았다.
지난 4일 진행된 시상식에선 최고상인 ‘오뚜기상’을 비롯해 총 26개팀의 수상자에게 소정의 상품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오뚜기 레시피 사이트인 ‘오’키친’에 소개되고 오뚜기의 브랜드 공간 ‘롤리폴리 꼬또’의 시즌 메뉴로 운영돼 판매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력 넘치는 요리솜씨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식품 업계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지난해 12월 27일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에 위치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한조고 재학생 약 240명이 80개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오뚜기 X.O.만두 5종을 활용한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의 요리를 선보였다. 대회 심사는 이유석 셰프, 장종원 셰프와 오뚜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이 맡았다.
지난 4일 진행된 시상식에선 최고상인 ‘오뚜기상’을 비롯해 총 26개팀의 수상자에게 소정의 상품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오뚜기 레시피 사이트인 ‘오’키친’에 소개되고 오뚜기의 브랜드 공간 ‘롤리폴리 꼬또’의 시즌 메뉴로 운영돼 판매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국조리과학고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력 넘치는 요리솜씨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식품 업계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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