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인기 브랜드 모은 '새해맞이 패션 제안전' 연다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3일까지 '새해맞이 패션 제안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 시즌오프 프로모션과 겨울 상품 특가전이란 주제로 열린다.

마리오아울렛 1관 1층 미샤와 모조에스핀에선 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관 지하 1층 미쏘와 원더플레이스 역시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1관 6층에 자리잡은 LF팩토리에선 닥스·헤지스·마에스트로 등의 상품을 할인한다.

3관인 마리오몰 지하 1층의 안다르와 언더아머에서도 시즌오프가 진행된다.

마리오아울렛은 새해를 맞아 겨울 상품 특가전을 선보인다. 우선 1관 1층의 마리오 미니 아울렛에선 미니멈의 블라우스·코트·원피스를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마리오몰 2층의 에잇세컨즈와 난닝구 역시 고객 혜택을 늘려 상품을 내놓는다.

또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 마르페광장에서 다양한 할인행사가 열린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몽벨·머렐·밀레의 다운자켓이나 구스다운패딩을 5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할인가로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감사의 의미를 담아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문화를 선도하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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