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상상력의 위대함 보여준 영화 거장

정영현 기자 2022. 1. 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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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내놓은 거장 감독이다.

'쉰들러 리스트(1993)'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등의 작품으로 대중 뿐 아니라 평단의 주목까지 받는 거장이 된 그는 70대 후반의 나이에도 할리우드에서 영향력 있는 감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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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의 말
스티븐 스필버그 외 지음, 마음산책 펴냄
[서울경제]

스티븐 스필버그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내놓은 거장 감독이다. '죠스(1975)'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신기원을 열었고, 'E.T.(1982)' '인디애나 존스(1984)' '쥬라기공원(1993)' 등을 통해 영화적 상상력의 위대함을 보여줬다. '쉰들러 리스트(1993)'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등의 작품으로 대중 뿐 아니라 평단의 주목까지 받는 거장이 된 그는 70대 후반의 나이에도 할리우드에서 영향력 있는 감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책은 1974년부터 2021년까지 48년 간 진행된 21편의 인터뷰를 통해 ‘감독’ 스필버그의 면모 뿐 아니라 알려지지 않았던 개인적 삶까지 세세하게 소개한다. 2만5,000원.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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