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9년 연속 중대재해·사망사고 0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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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2022년도 안전경영 책임 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캠코는 올해 안전경영 책임 목표를 9년 연속 '중대재해 및 사망사고 제로(Zero)'로 정했다.
특히 캠코는 올해 현장 근로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의견 수렴, 시설관리 근로자를 포함하는 안전보건협의체 구성, 모바일 안전소통창구 개설, 시공사 안전활동 역량평가 등 6개 추진과제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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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2022년도 안전경영 책임 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캠코는 올해 안전경영 책임 목표를 9년 연속 ‘중대재해 및 사망사고 제로(Zero)’로 정했다.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등 4개 분야 17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안전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CEO 현장밀착 안전경영 활동, 비상상황 및 재난대응 훈련, 유해·위험요인 사전 발굴, 관계자 안전교육 등 폭넓은 안전경영을 추진한다.
특히 캠코는 올해 현장 근로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의견 수렴, 시설관리 근로자를 포함하는 안전보건협의체 구성, 모바일 안전소통창구 개설, 시공사 안전활동 역량평가 등 6개 추진과제를 신설했다.
캠코는 지난해 ‘8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ZERO’를 기록했다. 또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혁신연구원이 주최하는 안전혁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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