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확진자 2천638명으로 급증.."6차 유행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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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면서 6차 유행 초입에 들어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5일)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2천6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말인 지난달 29일 500명대로 올라선 신규 확진자 수는 새해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800명대에 근접했습니다.
이어 4일 1천200명대를 거쳐 어제는 2천600명대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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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면서 6차 유행 초입에 들어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5일)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2천6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쿄 등지에 긴급사태가 발효 중이던 지난해 9월 25일 2천674명 이후 3개월여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연말인 지난달 29일 500명대로 올라선 신규 확진자 수는 새해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800명대에 근접했습니다.
이어 4일 1천200명대를 거쳐 어제는 2천600명대로 급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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