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삼성전자 부스 방문한 유영상 SKT 대표 "융합 서비스 고도화 노력"

이나리 기자 2022. 1. 6.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이끌고 있는 노태문 사장(MX사업부)이 5일 (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를 만났다.

노 사장은 앞서 CES 2022 부스가 오픈하기 전 오전 8시 30분께 미국 전자제품 유통전문업체 베스트바이의 하버트 졸리 CEO(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이 직접 부스 안내

(지디넷코리아=이나리 기자)[라스베이거스(미국)=이나리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이끌고 있는 노태문 사장(MX사업부)이 5일 (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를 만났다.

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유 대표에게 자사 전시 부스를 직접 안내하며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유 대표는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LED TV와 로봇 등 신제품과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유 대표가 "최근 삼성전자에서 로봇 관련 팀을 만든 것 같던데"라고 하자, 노 사장은 "로봇 사업을 위해 DX(디바이스 경험) 부문 밑에 로봇사업팀을 단독 사업팀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유 사장은 "SK텔레콤도 모바일부터 유선, IPTV까지 아우를 수 있는 융합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이(왼쪽 네번째)이 유영석 SK텔레콤 대표(사진 왼쪽 세번째)에게 삼성전자 부스 투어를 직접 안내하고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노 사장은 앞서 CES 2022 부스가 오픈하기 전 오전 8시 30분께 미국 전자제품 유통전문업체 베스트바이의 하버트 졸리 CEO(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했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596㎡(약 1088평)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CES 2022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이나리 기자(narilee@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