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학습격차 최소화 위한 업그레이드 된 클래스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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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클래스팅은 수업 방식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학습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존 서비스를 보완한 더욱 새로워진 클래스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출시된 클래스팅은 교수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함과 자율성에 중점을 두었다.
과목, 주제, 차시 등 목적에 따라 게시판을 구분하고 필요한 학습자를 추가할 수 있는 '공간' 기능을 이용해 교수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클래스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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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듀테크 기업 클래스팅은 수업 방식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학습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존 서비스를 보완한 더욱 새로워진 클래스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접속 기록을 활용한 자동 출석부로 참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자료 확인 여부를 파악하여 참여를 독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원격 수업 진행 시 문제점 중 하나로 꼽힌 학습자의 참여도 파악을 해결했다.
또한 과제 제출, 취합, 채점까지 쉬운 사용성에 초점을 맞춰 과제 관리 기능도 대폭 개선했으며, 기존에 제공하던 1:1 메시지, 안심번호 등 많은 교수자가 활발하게 이용한 핵심 편의 기능은 고도화하여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클래스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클래스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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