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학술출판사 와일리와 오픈액세스 전환 계약

오수진 2022. 1. 6.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정부출연연구기관 25곳을 대표해 글로벌 학술출판사 존 와일리 앤 선스(John Wiley & Sons)와 오픈액세스(개방형 정보열람) 전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기간이 올해부터 3년간인 이번 계약을 통해 출연연들은 와일리가 출판하는 과학기술분야 학술지 800여 종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출연연에서 오픈액세스로 출판한 논문은 전 세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페이스북 캡처]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정부출연연구기관 25곳을 대표해 글로벌 학술출판사 존 와일리 앤 선스(John Wiley & Sons)와 오픈액세스(개방형 정보열람) 전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기간이 올해부터 3년간인 이번 계약을 통해 출연연들은 와일리가 출판하는 과학기술분야 학술지 800여 종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출연연에서 오픈액세스로 출판한 논문은 전 세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국가 차원에서 오픈액세스 활성화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NST도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kiki@yna.co.kr

☞ 김연경, 中리그 시상식 제외…단체사진서 사라진 이유는
☞ '설강화' 배우 김미수 갑작스러운 사망…향년 30세
☞ 탈옥 후 20년 숨어 산 마피아, 주방장 됐다가 구글맵 찍혀
☞  2천700년전 기생충 알무더기, 고대 예루살렘 좌변기 밑에서…
☞ 혜성처럼 뜬 신비주의 신진화가…엄마 알고보니 '깜짝'
☞ '쿵'하며 먹통된 F-35A…배소령이 바다 쪽으로 비행한 이유는
☞ 서울 도심서 80대 노인 분신…온몸 화상 입고 결국
☞ 부스터샷 맞았는데…두번째 확진 두다 대통령
☞ 대놓고 파마 연습이라니…카페에선 어디까지 가능?
☞ 횡성서 70대 노인이 몰던 승용차에 치인 20대 보행자 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