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드 뷰티 레이블④] 혹한기 건조한 피부 대처법! - '보습의 여왕' 스쿠알란에 반하다
2022. 1. 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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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을 당기면 젊어지지만, 피부가 당기면 늙습니다"좋은 피부는 무조건 타고나는 것일까요? 사춘기 여드름으로 고생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잦은 피부트러블을 달고 살았습니다.
30대 이후부터는 건조함까지 더해져 생기 없이 푸석한 피부로 지냈어요.
피부 속 수분 부족이 잔주름과 노화를 부추기는 원인이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나요? 뿐만 아니라 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피부의 턴 오버 주기가 망가지면서 각질이 쌓이고, 이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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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을 당기면 젊어지지만, 피부가 당기면 늙습니다”
좋은 피부는 무조건 타고나는 것일까요?
사춘기 여드름으로 고생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잦은 피부트러블을 달고 살았습니다. 30대 이후부터는 건조함까지 더해져 생기 없이 푸석한 피부로 지냈어요. 생계를 위해 일하고 살림하느라 나를 돌볼 생각 자체를 못 하기도 했지만, 좋은 피부는 타고나야 한다고 믿었죠. 저의 이런 생각은 관리를 시작하면서 달라졌습니다.
일하는 엄마로 살면서 ‘여자로서의 나’는 포기한 채 30대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이 든 제 모습을 보고, 40대 무렵부터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큰 마음 먹고 다이어트도 하고,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도 사서 발랐어요.
그러면서 ‘여자는 관리하는 만큼 예뻐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피부는 정성을 쏟는 만큼 좋아집니다. 뷰티 제품을 다루면서 시작한 홈케어는 제 피부에 반전 인생을 선물해 줬습니다.
자주 생기던 피부 트러블이 진정됐고, 거칠고 메말랐던 얼굴에 생기가 돌았습니다. 주변에서도 ‘피부가 좋아졌다’며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예전 사진을 봐도 확연히 달라진 제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방치한 30대보다 관리하는 40대’가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죠.
최근 저의 관심사는 ‘보습’과 ‘광채’입니다. 피부 속 수분 부족이 잔주름과 노화를 부추기는 원인이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나요? 뿐만 아니라 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피부의 턴 오버 주기가 망가지면서 각질이 쌓이고, 이로 인해 모공이 막히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죠.
오랜 세월 피부 트러블로 고생해 온 만큼 저는 ‘꼼꼼한 세안’, ‘수분보충과 보습’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춥고 건조한 외부환경에 노출된 경우에는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스쿠알란스틱’과 같은 고보습 제품으로 피부를 철저히 보호합니다.
비브이비랩의 멀티밤 스쿠알란스틱은 식물성 스쿠알란을 70% 함유한 제품입니다. 스쿠알란은 1초에 2mm씩 흡수될 정도로 빠르고 깊게 피부에 스며들어 ‘보습의 여왕’이라 불리는 성분이예요. 때문인지 눈가나 입가가 당길 때 스쿠알란스틱을 쓱 발라주면 피부가 순식간에 촉촉해집니다.
고체형 스틱 화장품이지만 마일드하게 발리는 텍스처가 정말 부드럽고요. 무엇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은은하게 올라오는 ‘물광’은 비할 데 없이 뛰어나 매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애착이 생기는 게 ‘피부광’인데요. 스쿠알란스틱은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광을 유지할 수 있어서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합니다.
여자는 피부로 오늘의 삶과 인생을 말한다고 해요. 퀭하고 거친 피부, 처지고 주름진 얼굴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우울함이 느껴지죠. 반면 촉촉한 물광을 머금은 피부는 탱탱하고 건강해 보여요. 그 젊고 활기찬 얼굴을 40대에 뒤늦게 되찾고 보니, 조금 더 일찍 관리를 시작하지 못한 점이 아쉬워집니다.
‘여자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름답다!’
세상의 모든 꽃이 저마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세상의 모든 여자는 각자 고유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태어 납니다. 지금 거울 속 내 모습을 보세요. 만일 현재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조금 더 자신에게 관심과 애정을 쏟아 주세요.
우리의 내면에는 ‘진주’보다 영롱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이 고이고이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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