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일광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 11일 개소

손연우 기자 2022. 1. 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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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일광 지역의 양육서비스 수요 충족을 위해 건립된 '일광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이 11일 개소한다.

6일 기장군에 따르면 일광초등학교 맞은편 상가 2층에 설치된 도서관은 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도서관 이용은 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연회비(1만원~1만5000원)를 지불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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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 도담도담 장난감도서관 내부 전경© 뉴스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기장·일광 지역의 양육서비스 수요 충족을 위해 건립된 ‘일광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이 11일 개소한다.

6일 기장군에 따르면 일광초등학교 맞은편 상가 2층에 설치된 도서관은 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약 1000여 점의 장난감‧육아용품 대여와 영유아 심리검사, 부모 양육상담을 제공하며, 운영 시간은 매주 화~토요일(일‧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도서관 이용은 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연회비(1만원~1만5000원)를 지불하면 된다. 어린이집 등에서는 단체로 이용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 육아용품과 이용 주기가 짧은 장난감 대여를 통해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 효과도 함께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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