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협업툴 '두레이' 전자결재 기능 탑재

김윤희 기자 2022. 1. 6.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두레이(대표 백창열)는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계기로, 대기업을 위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서 고도화하는 작업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백창열 대표는 "협업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더해 기업들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NHN두레이는 대기업이 지닌 고민을 읽고 해결할 수 있는 기업용 종합 SaaS일뿐 아니라 NHN 클라우드 인프라까지도 한 번에 제공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용 SaaS로 도약 본격화"..주52시간 근무제 지원 기능도 추가 예정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NHN두레이(대표 백창열)는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계기로, 대기업을 위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서 고도화하는 작업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미 구축된 대기업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해 도입에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SaaS 솔루션은 별도 업데이트 없이도 신규 기능과 서비스가 빠르게 반영돼 사용자 편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고객사 차원에서 자원관리가 필요치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

NHN두레이는 향후 주52시간 근무제에 맞는 근태관리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는 “협업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더해 기업들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NHN두레이는 대기업이 지닌 고민을 읽고 해결할 수 있는 기업용 종합 SaaS일뿐 아니라 NHN 클라우드 인프라까지도 한 번에 제공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