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16명.. '돌파감염'은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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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1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6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376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신규 확진자 16명 중 코로나19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1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 수는 1566명(약 46.4%)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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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1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6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376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21명이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군별로 보면 육군(간부 3명·병사 3명)과 공군(간부 4명·병사 2명)에서 각각 6명이 보고됐다.
또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근무하는 간부 2명과 군무원 2명도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신규 확진자 16명 중 코로나19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1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 수는 1566명(약 46.4%)으로 늘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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