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월가 금융시장 주무른 투자의 귀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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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조 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피셔인베스트먼트의 창업자인 켄 피셔가 월가의 금융시장을 일궈 온 인물 100명을 선정, 그들의 업적·사건·사생활 등을 풀어낸다.
100명의 인물에는 유럽 자본력을 처음 미국에 들여온 로스차일드 가문이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본가로 불리는 J.P. 모건부터 금융 사기의 대명사인 찰스 폰지, 점성술 같은 황당한 방법으로 주가를 예측했던 이밴절린 애덤스 같은 이들까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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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피셔 지음, 페이지2 펴냄
220조 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피셔인베스트먼트의 창업자인 켄 피셔가 월가의 금융시장을 일궈 온 인물 100명을 선정, 그들의 업적·사건·사생활 등을 풀어낸다. 100명의 인물에는 유럽 자본력을 처음 미국에 들여온 로스차일드 가문이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본가로 불리는 J.P. 모건부터 금융 사기의 대명사인 찰스 폰지, 점성술 같은 황당한 방법으로 주가를 예측했던 이밴절린 애덤스 같은 이들까지 포함돼 있다. 저자는 경제학자와 투자자, 언론인, 사기꾼, 투기꾼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모두 어떤 형태로든 금융 산업 발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선정한 인물들은 연대순으로 배치해 독자가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는데 도움을 준다. 3만5,000원.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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