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이브' 출연..재계 1위 '최고 경영자' 변신[공식]

한해선 기자 2022. 1. 6.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병은의 2022년이 예사롭지 않다.

박병은은 지난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했다.

대한민국 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 멜로 복수극으로 박병은은 극 중 재계 1위 그룹 최고 경영자 '강윤겸'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병은의 2022년이 예사롭지 않다.

박병은은 지난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했다. 15년이 지나도록 헤어나오지 못한 첫사랑 경은(김효진 분)과 우연인 듯 아닌 만남을 반복하며 흔들리는 마음을 알면서도 모른 척 외면하는 정수를 연기하며 사랑과 우정사이 모호한 관계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차례 위기를 겪으며 위태롭게 흔들리던 부정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복잡다단한 내면을 가진 '정수'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이 가운데 회 차를 거듭할수록 촘촘하게 서사를 쌓아 나가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인상적인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특히 박병은은 인물의 복잡한 감정의 서사를 탄탄하게 다지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한껏 과시하며 빈틈없는 활약을 펼친 것.

이어 2022년 박병은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tvN 새 드라마 '이브'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 멜로 복수극으로 박병은은 극 중 재계 1위 그룹 최고 경영자 '강윤겸'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매 작품 진정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대체불가를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박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활약을 예고한 박병은이 새로운 작품을 만나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박병은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이브'는 올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황정음, 파경 딛고 더 다정하게..남편과 달달 스킨십
'설강화' 김미수, 31세 나이로 안타까운 사망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이혜영, 똑닮은 母와 2년 만에 재회..'먼곳에서 암 수술'
김혜수·한소희, 이 조합 미쳤다..압도적 아우라
'눈물' 이효리 '이상순과 사기 결혼..별거 제안'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