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IPO 절차 본격 착수..'상장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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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기업인 SK쉴더스가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쉴더스는 지난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SK쉴더스 상장 대표 주관사는 ΔNH투자증권 Δ모건스탠리 Δ그레디트스위스이 맡았고 KB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
SK쉴더스는 지난 2020년 물리보안기업인 ADT캡스와 정보보안기업인 SK인포섹의 합병으로 탄생한 종합보안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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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보안전문기업인 SK쉴더스가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쉴더스는 지난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예비심사는 기업의 상장 자격을 평가하는 것으로 IPO의 첫 단추다. 통상 45일이 소요되며 심사에서 통과하면 증권신고서를 작성해 금융당국에 제출하게 된다. 신고서에 문제가 없으면 공모가 산정 및 청약 등을 거쳐 상장하게 된다.
SK쉴더스는 "상장은 올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쉴더스 상장 대표 주관사는 ΔNH투자증권 Δ모건스탠리 Δ그레디트스위스이 맡았고 KB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
SK쉴더스는 지난 2020년 물리보안기업인 ADT캡스와 정보보안기업인 SK인포섹의 합병으로 탄생한 종합보안전문기업이다. SK쉴더스의 기업가치는 약 4조원으로 추정된다. SK쉴더스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1172억원, 영업이익은 941억원, 순이익은 109억원이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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