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물마당' 석재에서 신라 난간 계단석 파편 확인

박상현 2022. 1. 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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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고학을 전공한 박홍국 위덕대 교수가 경주읍성 동문터 인근 '석물마당'의 석재들을 분석해 7세기 말에서 8세기 사이에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신라 난간 계단석 파편 55점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석물마당은 1985년 이후 진행된 경주읍성 발굴조사에서 나온 석재를 모아둔 곳이다. 사진은 경주읍성 석물마당에서 석조유물 조사하는 박홍국 교수. 2022.1.6

[오세윤 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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