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1집 10주년, NFT 아트윅 출시

김지현 기자 2022. 1. 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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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이 솔로 앨범 1집 발매 10주년을 기념, 대체불가토큰(NFT) 아트워크를 내놓는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6일 "나얼의 1집이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로 선보여진다"라고 밝혔다.

1집 앨범 아트워크 바이닐이 45RPM으로 회전하는 영상에 나얼의 아카펠라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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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나얼이 솔로 앨범 1집 발매 10주년을 기념, 대체불가토큰(NFT) 아트워크를 내놓는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6일 "나얼의 1집이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로 선보여진다"라고 밝혔다. 소유권은 블록체인상에 기록돼 감상을 넘어 소장 가능한 형태로 발행된다.

나얼이 2012년 발매해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을 차지한 1집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솔(Principle Of My Soul)'을 재구성해 선보인다. 1집 앨범 아트워크 바이닐이 45RPM으로 회전하는 영상에 나얼의 아카펠라가 더해졌다.

NFT는 콘텐츠 스타트업 패닉버튼과 ‘클립 드롭스’(Klip Drops)의 브랜드관 ‘디팩토리’(dFactory)를 통해 공개된다. 7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한정 수량 구매 가능하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지난 12월 17일 정식버전을 출시한 ‘클립 드롭스’는 디지털 작품을 큐레이션해 유통하는 서비스다. 카카오톡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Klip)과 블록체인 클레이튼을 사용해 전개된다.

소속사 측은 "이번 NFT 작품은 나얼이 직접 디자인한 커버 아트워크와 아카펠라로 재구성한 한정판 NFT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아티스트의 다양한 면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획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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