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첫 정규 10주년 기념 NFT 출시

공미나 기자 2022. 1. 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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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겸 솔로 가수 나얼이 정규 1집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NFT를 내놓는다.

6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에 따르면 오는 7일 오전 9시 콘텐츠 스타트업 패닉버튼과 '클립 드롭스'(Klip Drops)의 브랜드관 '디팩토리'(dFactory)를 본인의 정규 1집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소울 (Principle Of My Soul)'을 재구성해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 NFT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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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겸 솔로 가수 나얼이 정규 1집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NFT를 내놓는다.

6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에 따르면 오는 7일 오전 9시 콘텐츠 스타트업 패닉버튼과 '클립 드롭스'(Klip Drops)의 브랜드관 '디팩토리'(dFactory)를 본인의 정규 1집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소울 (Principle Of My Soul)'을 재구성해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 NFT를 출시한다. 구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2012년 발매된 나얼의 정규 1집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소울 (Principle Of My Soul)'은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을 차지하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의 소유권은 블록체인상에 대체불가토큰(NFT)로서 감상을 넘어 컬렉터들이 소장 가능한 형태로 발행된다.

/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나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동시에 독창적인 감성과 기법으로 알려진 작가이다. 이번에 선보일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는 평소 바이닐 애호가로 알려진 그가 직접 제작한 정규 1집 앨범 아트워크의 바이닐이 45RPM으로 회전하는 영상에 그의 아카펠라가 더해졌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이번 NFT 작품은 나얼이 직접 디자인한 커버 아트워크와 아카펠라로 재구성한 한정판 NFT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아티스트의 다양한 면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획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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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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