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사운드트랙#1' 두 번째 음원 '행복해지고 싶어' 발매

이다겸 2022. 1. 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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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음원으로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박보람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운드트랙#1'의 두 번째 음원 '행복해지고 싶어'를 발매한다.

박보람이 부른 '사운드트랙#1'의 두 번째 음원 '행복해지고 싶어'는 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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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음원으로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박보람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운드트랙#1'의 두 번째 음원 '행복해지고 싶어'를 발매한다.

‘행복해지고 싶어’는 행복이란 어쩌면 사람과 사람의 만남으로 귀결될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함께 다시금 사랑을 찾아 행복해지고 싶은 한 사람의 이별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곡은 섬세하면서도 담담한 기타 선율로 시작해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마무리되는 발라드 장르다. 슬픈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

가창자로 참여한 박보람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섬세한 감정표현과 폭발적인 고음이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 시킨다.

박보람은 ‘행복해지고 싶어’의 작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그동안 자신의 곡에 작사, 작곡로 참여해온 만큼 또 한 번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박보람은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 OST '두 번 다시 우리'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가운데 ‘행복해지고 싶어’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올해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형식, 한소희가 출연한다.

박보람이 부른 '사운드트랙#1'의 두 번째 음원 '행복해지고 싶어'는 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제나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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