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日 오리콘 강타..2004년 퀸 이후 처음으로 100만 장 돌파

2022. 1. 6.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열도를 장악했다.

앨범의 누적 판매량은 100만 2000장으로 집계, 방탄소년단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사상 '밀리언'을 달성한 14번째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오리콘은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앨범의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한 것은 2004년 밴드 퀸(Queen) 이후 17년 9개월 만"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열도를 장악했다.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17년 만에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6일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앨범 랭킹’ 최신 차트(1월 10일 자/집계기간 2021년 12월 27일~2022년 1월 2일)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발매된 ‘BTS, 더 베스트(BTS, THE BEST)’는 차트 집계기간에 3000장이 판매됐다. 앨범의 누적 판매량은 100만 2000장으로 집계, 방탄소년단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사상 ‘밀리언’을 달성한 14번째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오리콘은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앨범의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한 것은 2004년 밴드 퀸(Queen) 이후 17년 9개월 만”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BTS, 더 베스트’ 발매 직후인 2021년 6월 28일 자 ‘주간 앨범 랭킹’에서 첫 주 판매량으로는 해외 남성 아티스트 역대 1위인 78만 2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