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12일까지 가축 통계조사

안지율 2022. 1. 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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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오는 12일까지 지역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통계조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조사는 2021년 12월 1일 기준일로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주요 가축 4종과 말, 염소 등 기타 가축 17종에 대해 축종별 사육 가구 수, 사육 마릿수, 나이별·성별 마릿수, 종별 마릿수 등을 조사한다.

군은 이번 가축통계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축종별·농가별 사육 규모를 분석해 축산정책에 반영하고 축산농가 지도와 가축 방역 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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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2일까지 지역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통계조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조사는 2021년 12월 1일 기준일로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주요 가축 4종과 말, 염소 등 기타 가축 17종에 대해 축종별 사육 가구 수, 사육 마릿수, 나이별·성별 마릿수, 종별 마릿수 등을 조사한다.

모든 축종에서 반려 목적의 가축은 조사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반려동물을 판매 목적으로 키우는 경우는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군은 이번 가축통계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축종별·농가별 사육 규모를 분석해 축산정책에 반영하고 축산농가 지도와 가축 방역 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축통계조사는 축산정책 수립과 가축 전염병 예방 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활용된다"며 "농가에서는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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