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체험교육관 3월 경주서 개관..전국 첫 특허청 공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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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이 오는 3월 15일 개관된다.
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 곳은 2019년 특허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경주시 황남동 옛 황남초등학교 부지에 건립된다.
이 곳은 발명채움관, 미래키움관, 도전혜윰관 등 3개관과 어울림광장 및 주차장으로 돼 있으며 경주시청에 무상임대 한 건물은 웹툰캠퍼스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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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이 오는 3월 15일 개관된다.
6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 곳은 2019년 특허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경주시 황남동 옛 황남초등학교 부지에 건립된다.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준공하고 현재 개관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중이다.
이 곳은 발명채움관, 미래키움관, 도전혜윰관 등 3개관과 어울림광장 및 주차장으로 돼 있으며 경주시청에 무상임대 한 건물은 웹툰캠퍼스로 사용되고 있다.
교육청은 전시체험물 100여 종을 발명채움관, 미래키움관, 도전혜윰관 모든 곳에 테마별로 설치했다.
또 학생, 교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특허출원, 지식재산권 교육 등을 하고자 첨단기자재를 들여 창의발명실, 창작메이커실, 메이커공장, 미래발명실, 발명혜윰실, 마주실, 발명과학실, 연수실 등도 구축했다.
김정한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이 곳이 한국 발명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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