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논두렁 태우던 80대 숨져..경찰 조사 중

김진호 2022. 1. 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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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80대 노인이 숨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3분께 예천군 용문면에서 논두렁을 소각하던 A(82)씨가 불에 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 부인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A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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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80대 노인이 숨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3분께 예천군 용문면에서 논두렁을 소각하던 A(82)씨가 불에 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 부인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A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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