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 첫 소극장 뮤지컬 '프리다' 3월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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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창작뮤지컬 신작 '프리다'를 오는 3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프리다'는 EMK뮤지컬컴퍼니가 선보이는 첫 중소극장 작품이다.
공연 관계자는"'프리다'는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쇼 뮤지컬로 해석한 신선한 전개와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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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미·리사·임정희·정영아 등 출연
5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창작뮤지컬 신작 ‘프리다’를 오는 3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캐스팅도 공개됐다. 주인공 프리다 칼로 역은 ‘시카고’ ‘맘마미아’ 등 대형 뮤지컬의 흥행을 이끌어온 최정원,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퀴리’ 등을 통해 강렬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김소향이 맡는다.
극 중 ‘더 나이트 쇼’의 진행자로 프리다의 연인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레플레하 역에는 배우 전수미, 리사가 캐스팅됐다. 프리다를 고통에 빠지게 하는 데스티노 역은 배우 임정희, 정영아가 연기한다.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또 다른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 역에는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이 캐스팅됐다.
공연 관계자는“‘프리다’는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쇼 뮤지컬로 해석한 신선한 전개와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것”이라고 전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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