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쓸쓸한 눈빛이 '오묘해'

2022. 1. 6. 08: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휘인이 신보 타이틀곡 '오묘해'로 돌아온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마지막 콘셉트 포토는 거울 속에 있는 휘인을 들여다보는 듯한 독특한 연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휘인은 손이 얼굴을 감싼 포즈와 볼드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특히 차분한 느낌의 갈대밭에서 거울에 기대 무심한 듯 공허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휘인의 모습은 쓸쓸하고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휘'에는 타이틀곡 '오묘해'를 비롯해 '핑크 클라우드(Pink Cloud)', '레터 필드 위드 라이트(Letter Filled With Light)', '디저브(인터루드)(Deserve(Interlude))', '파스텔', '패러글라이드(Paraglide)'까지, 다채로운 총 6곡이 수록돼 휘인의 독보적인 감성과 한층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더 라이브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