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하 추위 계속..수도권 · 충북 · 대구 '탁한 공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5일)보다는 기온이 다소 올랐지만, 오늘 아침도 여전히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날 비나 눈이 내린 전남과 경남, 제주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들이 있어서요, 보행자 안전사고와 더불어서 차량 운행 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영서와 전북, 광주 지역에서는 오전 중에 일시적으로 농도 높게 나타날 때가 있겠습니다.
하늘 표정 자체는 맑겠고요, 일부 수도권과 전남, 동쪽 지역의 건조특보는 계속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5일)보다는 기온이 다소 올랐지만, 오늘 아침도 여전히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날 비나 눈이 내린 전남과 경남, 제주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들이 있어서요, 보행자 안전사고와 더불어서 차량 운행 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공기가 탁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기와 충남, 그리고 세종과 충북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수도권과 충북, 대구 지역에서는 종일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나겠고요.
영서와 전북, 광주 지역에서는 오전 중에 일시적으로 농도 높게 나타날 때가 있겠습니다.
하늘 표정 자체는 맑겠고요, 일부 수도권과 전남, 동쪽 지역의 건조특보는 계속되겠습니다.
자세하게 현재 기온을 살펴보시면 서울의 기온 영하 5.5도, 춘천은 영하 9.7도, 대전 영하 5도, 전주가 영하 3.1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은 4도, 강릉 8도, 울산 9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겠지만, 미세먼지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종로구 호텔 객실에서 난 불 22명 대피…10대 체포됐다
- 강아지 목에 돌덩이 매달아 버린 주인 찾았다…그의 말
- 아파트에 고양이들과 배설물로 '가득'
- 오스템 1,880억 횡령 직원 체포…'681억 금괴' 사들였다
- “불꽃 튀고 유리창 깨져 손님들 아우성” KTX 탈선 당시
- 안철수 후보에게 듣는다 “야권 단일화? 끝까지 완주”
- “처음 윤석열로”…청년에 방점 찍은 날, '스피커폰' 논란
- CCTV 5번 찍혀도 몰랐다…확인 과정서도 헛수고 연발
- '이건희 주치의' 대형병원장, 고향 보건소에서 은퇴한 이유
- “뻔뻔하게 방송 나오지 마”…이유비가 보인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