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에 외교적 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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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올해 첫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대해 외교적 대화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이 같은 기본 입장을 반복했다고 전했습니다.
두자릭 대변인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한 한반도의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외교적 관여와 대화라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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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올해 첫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대해 외교적 대화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이 같은 기본 입장을 반복했다고 전했습니다.
두자릭 대변인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속가능한 한반도의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외교적 관여와 대화라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관련 국가들과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전날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 추정 발사체 1발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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