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침묵' 토트넘, 리그컵 1차전서 첼시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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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잉글랜드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탕강가가 머리로 걷어낸 공이 데이비스의 몸에 맞고 굴절돼서 토트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토트넘은 2대 0으로 져 오는 13일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 승리해야 결승 진출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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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잉글랜드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침묵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에 2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전반 5분 만에 하베르츠에게 뒷공간이 뚫리며 선제 골을 내줬고, 34분에는 데이비스의 자책골까지 나왔습니다.
탕강가가 머리로 걷어낸 공이 데이비스의 몸에 맞고 굴절돼서 토트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전반에 슈팅 1개도 없이 고전했던 토트넘은 후반에도 반전을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첼시 압박에 고전하며 슈팅 기회조차 잡지 못하다 후반 34분 교체 아웃됐습니다.
토트넘은 2대 0으로 져 오는 13일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 승리해야 결승 진출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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