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상가주택서 화재..방화 추정 조사 중

김진호 2022. 1. 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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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한 상가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4분께 안동시 대석동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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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 상가주택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안동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한 상가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4분께 안동시 대석동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원 30여 명을 투입해 오후 9시 31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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