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IT템] 주름없이 펼쳐진다?..'접는 아이폰' 예상 이미지보니

이보미 2022. 1. 6.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의 첫 폴더블폰 예상 이미지(렌더링)가 공개됐다.

애플인사이더는 그동안 나온 소식, 폴더블폰 특허 문서, 삼성 갤럭시 폴드의 렌더링을 기반으로 예상 이미지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애플인사이더가 공개한 예상 이미지 속 아이폰 폴더블폰은 삼성 '갤럭시 Z 폴드'처럼 좌우로 펼치는 형태다.

매체는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폰은 단순히 접었다 펼 수 있는 아이폰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플인사이더, 애플 '아이폰 폴드' 예상 이미지 공개
[파이낸셜뉴스]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폴드(가칭)' 예상 이미지. 애플인사이더 제공

애플의 첫 폴더블폰 예상 이미지(렌더링)가 공개됐다.

IT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최근 애플의 폴더블 폰 '아이폰 폴드(가칭)' 렌더링을 공개했다.

애플인사이더는 그동안 나온 소식, 폴더블폰 특허 문서, 삼성 갤럭시 폴드의 렌더링을 기반으로 예상 이미지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애플인사이더가 공개한 예상 이미지 속 아이폰 폴더블폰은 삼성 ‘갤럭시 Z 폴드’처럼 좌우로 펼치는 형태다.

화면 중앙 상단에 파인 아이폰 특유의 '노치'대신 카메라 구멍만 뚫린 ‘펀치 홀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후면 카메라가 툭 튀어나오는 모습도 없어졌다.

아이폰 폴드를 완전히 펼쳤을 때 폴더블폰 특유의 디스플레이의 '주름'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애플은 경첩(힌지) 기술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라며 “아이폰 폴드에 어떤 힌지 기술을 적용하든 시장에 혁신을 들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폴드(가칭)' 예상 이미지. 애플인사이더 제공

애플이 삼성 '갤럭시 Z 시리즈'처럼 외부 디스플레이를 채택할지는 미지수다. 삼성 폴더블폰은 접힌 상태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매체는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폰은 단순히 접었다 펼 수 있는 아이폰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애플의 첫 폴더블폰은 이르면 오는 2023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