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단독주택서 불..1명 부상

고여정 2022. 1. 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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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2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목조 111㎡ 등을 태워 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이 불로 A(62)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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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경주=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경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2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목조 111㎡ 등을 태워 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이 불로 A(62)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2대, 인력 3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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