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후보 선정된 그래미 시상식,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연기

채민석 기자 2022. 1. 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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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TS)이 후보로 선정된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그래미 시상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연기됐다.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인 버라이어티는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제 64회 시상식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래미 시상식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확산세에 1월 31일에서 3월 14일로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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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제공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TS)이 후보로 선정된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그래미 시상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연기됐다.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인 버라이어티는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제 64회 시상식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레코딩 아카데미는 오는 31일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 64회 그래미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했다.

그래미 시상식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확산세에 1월 31일에서 3월 14일로 연기된 바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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