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신호대기 중이던 SUV 차량에 불..인명피해 없어

백창훈 기자 2022. 1. 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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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8시49분쯤 부산 동래구 미남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한 SUV 차량 엔진부분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엔진룸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진화됐다.

경찰이 사고 차량을 견인하면서 1시간가량 도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SUV 운전자 A씨(40대)가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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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5일 오후 8시49분쯤 부산 동래구 미남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한 SUV 차량 엔진부분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엔진룸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이 사고 차량을 견인하면서 1시간가량 도로 정체가 빚어졌다.

관할 지자체는 현장에 모래 및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2차 사고를 방지했다.

경찰은 SUV 운전자 A씨(40대)가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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